알바는 중국에서

개인 블로그에 개인적으로다가 편하게 끄적입니다.

언짠으실 계획이신 분들은 사진만 보세요!!!

지금은 까먹어버린... 이윤 있었을 거임

사표를 쓰고

가볍게 유럽을 구경 다녀온 후

집에만... 돈이 없어서 그런거 아,,,

 씻기도 귀찮고 나가기도 귀찮고 먹기도 귀찮고

순간 전화가 옴

중국좀 가자 너 설계하지???  무슨???

갈수있지? 아니 그게,,,

그렇게 알고 추진할게

이게 무슨 상황이지...생각하던 무렵 전화가 또 옴

계좌번호 불러봐

허나  

씻기도 귀찮고 나가기도 귀찮고 먹기도 귀찮아서 집에만 있었던

돈이 없어서가 아닌

난..

169_XXX_XXXXXX

뚜..뚜..뚜..

이제 문자옴 입금햇다

100만원...

아놔 그때부터 바빠짐,,, 뱅기하고 숙소는 해줄테고

인천을 가야하는데...쩝 잔머리 한참을 굴리다가

뱅기를 탈까 버스를 탈까,,,

그러다 맨 관광만 난 중국비자가 없는걸 암

아놔 내 100마논 ㅠㅠ

다시 전화가 옴 흐흐흐

너 비자없지? 아 그게..없...ㅠ.ㅠ 바로 안나올텐데(3일뒤 출국 ㅠㅠ)

내가 알아서 할게! 설마,,,

무서운 중궈가 그리 만만할리 없는데,,,

전화를 받고 여행사에 여권하나 달랑 들고감

비자금액+항공권 입금 끝났다고 함

여권두고 가면 내일까지 비자 나오니 내일 와서 찾아가라고 

꺄~~~~~~~~

중궈가가 이리 만만하다니 ㄷㄷㄷㄷ

아놔 귀찮,,,

그냥 시작ㅋ

#1

미팅이 있으니 수트 셋팅

#2

다롄, 참 중궈스럽다..

#3

첫날은 하루 쉬잔다

#4

살짝 조경쟁이인척 해줌

#5

꼭 찍을만한 풍경은 아닌데...

#6

100만원이나 받았으니,,,

#7

둘쨰날도 딱히 일은 없음 ㅡ,.ㅡ;;

#8

밤 까지 싸돌아 다니다 길 잃어 버린거 절데 아님

#9

그나 저나 숙소 참 좋습디다

힐튼 다롄, 아이폰 충전기 괜히 가져앗으 ^^;;

#10

객실 뷰

#11

로비 미팅30분 객실 대기 3시간 좋은건가 잇힝 ㅋ

#12

할일 없어서 이러는 거임

#13

또 마실나감

#14

와 중궈~~~비싸고 맛없음

#15

좀 있는 중궈들...(오랜만에)신발!!

#16

여기가 중궈인가 유럽인가,,,

#17

역쉬나 막 찍기 시작

#18

근데 나름 매력있음

#19

아놔 나 이런사진 조아라 함

#20

이런건 시름 ㄷㄷㄷ

#21

중궈 조경 스케일...대체 헤베당 몇 주 심은거야 

#22

오래 걸었더니 막 찍음

#23

또 막찍음

#24

놀다가 돈받고 집에 갈라미 좀 미안스럽네..

#25

중궈 스타일

#26

이쯤에서 나오는 한장이 다임 ㅋ

광주까지 버스비 까지 결제해주는 서비스

아놔 난테 왜이리 잘해주지 ^^;;

이떄만 해도 그래서 제주로 이직해야 하나 생각했었음 

조경폴더에 조경 애기는 하나도 안하고 

뻘 소리만 가득 ㅠㅠ

쉰발 쉰발 ㅠㅠ

사진 몰래 가지고 가면 끝까지 추적합니다.

가끔 나오는 모델 분들에 대한 지적도 끝까지 추적합니다.

혹시나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이 글은 저 맘대로 쓰는 에세이 입니다.

너무 다그치지 마셈

신경 안쓰니까요

정말 행여나 궁굼해하시는 분이,,, 모든 사진은 5D + 17-40mm F4L, 아이뻐 4S + Blux Pro입니다.

모든 악플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