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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20160214 간단하게 보고차트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한다사진 몇개만 들어가면 된다고 제목은 어디에 써야할지설명은 어디까지 해야할지어떤 사진을사진은 어떻게어디로... 하얀 종이 위에 내 눈에 보기 좋은 R245 G132 B54 색 선을한 줄 긋는데 30분이 걸린다 누군가는 날 부러워 할지 모른다아르바이트의 값어치를 부러워 한다 다려진 셔츠는 없다허둥지둥 엘리베이터를 탄다빠뜨린게 생각난다그냥 가자서둘러 수영복을 입는다급하게 자른 손톱에 손가락 살이 뜯긴다물에 들어 가야 하는데어라 숨이차네이 악물고 버티자배고프다사과하나 물고 회사 도착8시 반에 도착햇지만 회사는 12시에 시작한다추울떄 현장을 나가자돈 아끼려 인터넷에서 산 구두는 왜이리 발이 아프냐춥다입술은 이래서 부르트나 보다그래 이제 눈치보다 퇴근하자난 야근비가 없으니까.. 더보기
20160106 2015는 마지막까지 날 힘들게 함.신발! 2015기득권은 난 기득권이 아니라고한다.떨거지들이 지들은 기득권이라 말한다. 난 부업이나 해야겟다 2016 시작부터 힘들지만,긍정적으로 이겨보자! 신발신발신발신발..... 더보기
20151229 마음이 힘드니몸도 힘드네 이번에도 시간이 약이려나? GG 더보기
20150930 이제 9월 마지막날!!아니 벌서 ㅠㅠ 신발 올해 해야할 일올해 읽어야할 책올해 시작해야 할 것 벌서 9월 마지막날 ㅠㅠ이제 3달 남음!! 더보기
20150108 님하 님께서 몇년째 그렇게 해 왔다고 다른 사람이 왜 그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님하그건 님 혼자만 알아요!! 설명을 하려거든 처음부터 다 설명을 해주세요제가 아직 초능력이 없어님에 머리속을 읽을수가 없어요 !! ***** 1줄 요약 *****회사에서 초능력을 강요해요!!! 더보기
20150104 + Pilsner Urquell(가희양 지원) 2014 큰 꿈이 있었다. 신발,, 개나 줘버렸... !! 나에 실수다. 인정한다. 난 쿨하니까 !! 개인적인 손해는 이미 이미......뉘미 ㅠㅠ (갑자기)사장님 죄송합니다 진심 회사에 큰 累를 끼쳐 죄송합니다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2015 다시 한번 큰 꿈을 꾸려 합니다 "솜씨"를 부려보려 합니다 !! ***** 3줄 요약 ***** 힘들었던 2014년 조용히 지켜봐준 가희양 고맙습니다 2015년도 좀 ... Pilsner Urquell 지원 좀,,, 더보기
20141013 Live your life while you have it. Life is a splendid gift. There is nothing small in it.주어진 삶을 살아라. 삶은 멋진 선물이다. 거기에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Florence Nightingale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더보기
20141005 조금 일찍 세상을 말하는 동생에게, 대한민국에서 사는 평범한 남자 중 한명의 이야기를 해줄게. 형은 있자나 목표가 있어.그래서 바닥부터 시작햇어. 땅도 파고, 나무도 심고, 포장도 하고,집에는 당연히 못 들어갓지.작은 가방에 속옷 몇 개, 수건 몇 장들고 전국을 돌아다녔어.네가 에어컨 바람 아래서 놀고 있을때 형은 매일 땀으로 샤워를 했어. 건성현장을 경험하고 지금은 설계라는 걸 하는데,한창때는 형 야근수당이 너 지금 급여보다 많을거야.한 달 동안 자는시간과 너 한주 자는 시간이 같을거야.네가 비웃는 내 배가 나에겐 너 삶보다 자랑스러워!제때 자지 못하고, 제때 먹질 못하고 머리1/3이 흰머리로 덮이고,내 배에겐 미안하지만, 니 주둥이에 오르내릴 배는 아냐지금에 날 만들어준 배경이니까! 형은 있자나 아직.. 더보기
20141002 조경설계를 시작하고 이렇게 한가해 보긴 처음이다.어딘 조경회사가 직원이 11명에30건의 용역을 한다는데,,, 무섭다.조경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릴까... 집에도 쟁여논 책 많은데88만원 세대불황 10년키워드로 만나는 조경21세기 자본동행나의 한국현대사 책 이라도 읽자남은 2014목표치 까먹을까 업로드 하는거임지나다가 나 생각나면 사줘도 댐안말림!!!(착불도 가능함) ***** 한줄요약 *****저 중에 한권은 800쪽이 넘는다는데 ,,,쩝 더보기
20131203 보도 블록의 금을 밟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 괴팍하고 강박적인 남자.그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말한다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면서 그녀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면서 그에겐 프로포즈 하겟다는 용기가 생겨난다. 변죽 울리듯 다른 애기를 늘어놓는 남자크게 쉼호흡을 한 후 그는 꽤 긴 시간동안 갈고 다듬었을 법한 고백의 한 줄 대사를 전한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어." 눈치를 사피는 그사람... 더보기